배너를 클릭하시면 벳엔조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막스 베르스타펜 2021 국제 레이싱 드라이버 상 수상
Formula 1 세계 챔피언 막스 베르스타펜(Max Verstappen)은 피렐리(Pirelli)가 수여하는 Autosport의 2021년 올해의 국제 레이싱 드라이버 상을 수상했습니다.
베르스타펜은 아부다비 그랑프리(Abu Dhabi Grand Prix)에서 극적으로 우승하며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의 와좌를 빼앗았습니다.
그는 2021시즌 10승과 열 번의 폴 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Autosport 독자들은 그의 라이벌인 Hamilton, 인디 카 챔피언인 알렉스 팔루(Alex Palou) Formula E 우승자 닉 드 브리스(Nyck de Vries)를 제치고 2021년 최고의 레이싱 드라이버로 선정했습니다.
베르스타펜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먼저 제가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투표해 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의 모든 성원은 놀라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차를 준 레드불과 혼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 라고 전했습니다.
Red Bull의 회장인 크리스티안 호너(Christian Horner)는 베르스타펜을 대신해 이 상을 수상했으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분명히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발전하고 성숙해졌습니다. 작년에 그가 운전한 방식은 탁월했고 그의 상대는 루이스 해밀턴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어떤 드라이버보다 더 많은 랩을 이끌고 더 많은 레이스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는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198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제 레이싱 드라이버 상은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는 전문 레이싱 드라이버에게 수여되고 막스 베르스타펜은 이 상을 수여한 최초의 네덜란드 드라이버입니다.
전 수상자들은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 미카 하키넨(Mika Hakkinen) 및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 나이젤 맨셀(Nigel Mansell) 데이먼 힐(Damon Hill) 젠슨 버튼(Jenson Button) 및 해밀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