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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첫 중국인 드라이버 탄생 ‘저우관위’

F1 첫 중국인 드라이버 탄생 '저우관위'

F1 첫 중국인 드라이버 탄생 ‘저우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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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첫 중국인 드라이버 탄생 ‘저우관위’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F1 드라이버가 탄생했습니다.

페르난도 알론소의 대체 드라이버 조우관위

알파로메오 레이싱의 저우관위 입니다. 2021시즌 오스트리아 GP에서
페르난도 알론소의 대체 드라이버로 F1에 처음 데뷔한 그는 2022 시즌부터 알파로메오 올렌
팀에 풀타임 드라이버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2022 시즌부터 AMG 페트로나스에서 이적한 발테리 보타스와 팀을 이루어 레이싱에 출전합니다.

동양인들이 전무했던 F1에 중국인이 데뷔를 했다는게 대단한 일입니다.

알파타우리(Scuderia AlphaTauri)에 츠노다 유키 선수가 있지만 일본은 모터 레이싱 강국이고 투자도 많이 하는 나라라 그러려니 했지만 중국인의 F1 데뷔는 한국인으로서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저우관위는 페이 드라이버일 뿐이다?

F1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관위저우의 스폰서가 알파로메오 F1 팀에 재정적으로 많은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페이 드라이버라는 말이 들리는 것도 자연스러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페이 드라이버란?
F1팀에 재정적 지원을 하며 돈을 주고 F1 시트를 구매한 드라이버

F2 UNI-버츄오시 레이싱의 저우관위

그러나 저우관위 같은 경우 F2 월드 챔피언십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했기에 무조건 페이 드라이버로 결론 내리기도 무리이긴힌데

알파로메오 입장은 재정적 지원으로 저우관위를 팀에 합류 시켰지만 그가 F1에서 적응을 할 재능이 없었다면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이스 경력을 보면 저우관위는 돈만 주고 F1 시트를 산 드라이버가 아닙니다.

시니어 카트 선수 였던 저우관위
F4 를 거쳐
f3 를 제패하고

1999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그는 8살에 카드 입문하여
2010년 영국에서 카트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그 후 F4 및 F3를 거쳐 2021년까지 F2에서 좋은 성적으로 활약했습니다.

경력으로 보면 다른 선수들에 밀리지 않는 경력입니다. 다만 그는 ‘페이 드라이버’라는 논란은 본인이 안고 가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됩니다.

2022 시즌에서 어떤 활약을 하느냐에 따라 그의 평가는 달라지겠지요

F1 첫 중국인 드라이버 탄생 ‘저우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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